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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 유영찬 기자
  • 등록 2025-12-25 0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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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金 "1일 30만원대 초중반 수준"
"이유 불문 적절하지 못했다"
김병기 \원본보기사진=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에서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부정한 돈 받고 걸리면 반환하면 끝인가"라며 "이런 식이면 대한민국에 감옥 갈 사람 한 명도 없을 것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으로 지난해 11월, 2박 3일 동안 160여만원 상당의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드러나자 "이유 불문 적절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숙박료는 (알려진 것과) 상당히 편차가 크다. 확인 결과, 2025년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해 1일 30만원대 초중반"이라며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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